2001년 건설운송노조(레미콘) 파업당시 이른바 특수고용노동자 투쟁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하고 직접 운영하였다.
파업 농성을 7개월 가량 하였기 때문에 낮에는 농성을 하고 밤에 사무실에 들어와 사이트를 제작하였다.
운영 또한 마찬가지였다. 낮에는 농성을 하고 밤에 사무실에 들어와 그날 있었던 일을 홈페이지와 진보넷 속보게시판에 매일 올렸다.


2001년 연말에 민주노총에서 "홈페이지, 우리의 무기"라는 주제로 시상을 했는데 여기서 시그네틱스노조와 공동으로 상을 받고 부상으로 웹사이트 제작툴인 '나모 웹에디터'를 받았다.

당시 파업을 벌인 노동자들은 개입사업사인 레미콘 지입기사들이었다.
레미콘 지입기사들은 사업등록을 한 개인사업자였다. 그러나 이는 형식일뿐 실제로는 회사의 지시와 통제에 의해 일하는 노동자들이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개인사업자인 사장들이 파업을 벌인다는 잘못된 인식을 타파하고 투쟁을 홍보하기 위한 현실적인 필요로 사이트를 제작 운영하였다.


사이트는 2007년 1월 건설노조로 통합하면서 폐쇄하였다. 화면캡쳐를 미처 못했다. ^^;
당시 사이트 주소는 http://ku.jinbo.net 이었다.


Posted by 장동지


2007년 오픈해서 약 3년간 운영한 쇼핑몰입니다.
가비아 EC호스팅을 하고 빌트인몰로 제작했습니다.


Posted by 장동지
이슈 [issue]2010.01.27 01:44




2010년 1월26일 서울 종로에 있는 동양레미콘 본사 앞에서 건설노조 수도권본부 조합원들 200여명이 모여 매서운 추위속에서도 힘찬 집회를 했다.

동양레미콘(동양메이저) 경기도 광주공장에서 레미콘기사 56명 전원이 하루아침에 해고되었다.
이들은 2001년 여의도 바닥을 뜨겁게 달궜던 레미콘 투쟁의 주역들이다.
당시 힘겨웠던 1년여의 파업투쟁 끝에 노동조합을 사수하고 지금까지 활동해 오고 있었다.

노조탄압 의도가 분명한 사측의 부당한 해고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특수고용형태의 비정규직 노동자라는 신분 때문에 어느 법에도 호소할 길이 없다.

공무원은 공무원이라서 노조하면 안돼고, 선생은 선생님이라서 안돼고, 대기업 노동자는 대기업에 다니니까 안된다는 황당한 말을 하는 빵꾸똥꾸 MB정권이다.

부당한 해고, 체불, 장시간노동, 산업재해에 시달리는 건설노동자는 왜 노조하면 안돼는지 묻고 싶다.



Posted by 장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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